2026 KBO 팀간 상대전적 분석|롯데의 키움전 14승 2패, LG의 두산전 11승 4패

2026 KBO 팀간 상대전적 분석|롯데의 키움전 14승 2패, LG의 두산전 11승 4패

DATA LAB · ORIGINAL ANALYSIS

2026 KBO 팀간 상대전적을 페넌트레이스 715경기로 직접 집계했습니다. 가장 일방적인 조합은 롯데의 키움전 14승 2패였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큰 LG와 두산은 LG가 11승 4패 1무로 앞섰습니다.

핵심 요약

  • 격차 최대: 롯데가 키움에 14승 2패(.875)
  • 한화: NC 3승 13패, KT·삼성 각 3승 12패 1무
  • 포스트시즌 관련: LG-두산 11승 4패 1무, 삼성-KT 9승 5패, KIA-LG 8승 7패

팀간 상대전적을 따로 봐야 하는 이유

KBO는 팀마다 다른 9개 팀과 16경기씩 맞붙습니다. 시즌 성적이 비슷한 팀이라도 특정 상대에게 유독 강하거나 약한 경우가 생기고, 이런 관계는 순위 경쟁 막판이나 포스트시즌 대진에서 결과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이 글은 2026 KBO 페넌트레이스 종료 715경기 결과로 10개 팀 45개 조합의 상대전적을 직접 집계했습니다. 열 팀의 승·무·패 합계가 순위표와 모두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026 KBO 상대전적 격차가 큰 조합 TOP 8

조합상대전적우세 팀 승률
롯데 우세 – 키움14승 2패.875
NC 우세 – 한화13승 3패.813
KT 우세 – 한화12승 3패 1무.800
삼성 우세 – 한화12승 3패 1무.800
KIA 우세 – 키움12승 4패.750
삼성 우세 – NC12승 4패.750
두산 우세 – NC12승 4패.750
KT 우세 – 두산11승 4패 1무.733

롯데의 키움전 14승 2패

가장 일방적인 조합은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입니다.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14승 2패, 승률 .875를 기록했습니다. 롯데가 시즌 전체로는 62승에 그친 8위 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승수의 4분의 1 가까이를 한 팀에게서 거둔 셈입니다. 롯데가 마지막 주까지 7위 가능성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이 상대전적 덕분이었습니다.

한화의 상위권 상대 3승 12패

9위 한화는 상위권과 NC를 상대로 크게 밀렸습니다. NC에 3승 13패, KT와 삼성에 각각 3승 12패 1무였습니다. 세 팀을 상대로 9승 37패에 그친 것이 한화 시즌 성적의 가장 큰 구멍입니다. 반대로 롯데에는 11승 5패, SSG에는 10승 6패로 앞섰고, 최하위 키움에게는 오히려 5승 10패 1무로 밀렸습니다. 상대전적이 순위와 따로 움직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포스트시즌 대진과 상대전적

가능한 포스트시즌 대진시즌 상대전적의미
LG vs 두산 (와일드카드 결정전 유력)LG 11승 4패 1무4위 LG가 크게 우세
KIA vs LG (3위 결정)KIA 8승 7패사실상 반반
KT vs 삼성 (1·2위)삼성 9승 5패2위 삼성이 1위 KT에 우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4위 LG와 5위 두산은 LG가 11승 4패 1무로 크게 앞섰습니다. 4위 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하는 규정까지 더하면 LG 쪽으로 기우는 매치업입니다. 반면 3위를 다투는 KIA와 LG는 8승 7패로 거의 반반이었고, 1위 KT는 2위 삼성에게 5승 9패로 밀렸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이 만난다면 정규시즌 순위와 상대전적이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셈입니다.

상대전적을 읽을 때 주의할 점

16경기는 작은 표본입니다. 9승 7패 정도의 차이는 실력보다 일정이나 선발 로테이션이 맞아떨어진 결과일 수 있습니다. 반면 13승 3패, 14승 2패처럼 격차가 크면 우연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단기전에서는 1~3선발과 필승조 위주로 치르기 때문에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10월 11일 경기 반영: 달라진 두 조합

위 표는 10월 10일까지 기준입니다. 10월 11일 두 경기로 두 조합의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대구에서는 KT가 삼성을 12-3으로 크게 이겨 시즌 맞대결이 KT 기준 6승 9패가 됐습니다. 여전히 삼성이 앞서지만 격차는 줄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롯데가 KIA를 4-1로 꺾어 KIA 기준 상대전적이 10승 5패 1무가 됐습니다. 이 패배로 KIA는 3위를 확정하지 못했고, 롯데는 10월 12일 두산전에서 이기면 NC를 승률에서 넘어 7위가 됩니다.

상대전적으로 본 2026 시즌의 특징

올 시즌 상대전적 격차가 가장 큰 10개 조합(우세 팀 승률 .733 이상) 가운데 7개에 하위 두 팀인 한화와 키움이 열세 쪽으로 포함됐습니다. 상위권 팀의 승수가 하위권 상대 경기에서 크게 쌓였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8승 7패, 8승 8패처럼 한 경기 차 이내로 끝난 조합도 11개였습니다. 중위권 팀끼리의 맞대결은 대부분 팽팽했고, 순위는 하위권을 얼마나 확실하게 잡았느냐에서 갈렸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KBO는 한 팀과 몇 경기를 하나요?

2026시즌 기준 팀마다 다른 9개 팀과 16경기씩, 모두 144경기를 치릅니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포스트시즌 결과로 이어지나요?

참고는 되지만 단기전은 선발 1~3명과 필승조 위주로 치러 정규시즌과 조건이 다릅니다. 격차가 큰 조합만 의미 있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읽을 글

데이터 출처: 다음스포츠 KBO 일정·결과(페넌트레이스 종료 715경기, 2026년 10월 10일 경기까지). 45개 조합의 상대전적은 Hypermoment가 직접 집계했고 팀별 합계는 다음스포츠 순위표와 일치합니다. 2026년 10월 11일 작성.

함께보면 좋은 글